가려진 빛 _ 장지에 혼합재료 / 194x130cm / 2018

숨 _ 장지에 혼합재료 / 73x60cm / 2015

검은 폐 _ 장지에 펜 / 73x60cm / 2016

칠흑같이 어두운 바탕 위에 있을 때 오히려 빛은 더욱 강하게 존재감을 드러냅니다. 어둠을 만나면 오히려 빛이 난다는 역설을 떠올려 봅니다. 그리고 스스로 빛을 내기 어려운 이면의 이야기들을 어둠 위에 올려놓고 가려진 진실들이 더욱 빛을 낼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.

ABOUT artist
진주영(Jin, Joo Young) 작가
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. 대학 졸업 후 작가가 태어나 자라온 사북으로 돌아와 이곳으로부터 영감을 받으며 지역에서 활동을 이어갔다. 이후 우도에서 레지던시 활동을 하면서 작업의 폭을 넓혔으며 현재 삼탄아트마인 레지던시 작가로서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작가만의 화두를 작품으로 풀어내는 데 몰두하고 있다.